[메트로플러스] 서울시 전신주 지중화 사업재개

[메트로플러스] 서울시 전신주 지중화 사업재개

입력 2009-11-17 12:00
수정 2009-1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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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대한 사업비를 감당하지 못해 지난해 말 중단됐던 서울시내 전주 지중화 사업이 최근 재개됐다. 서울시는 한국전력공사와 전주 지중화 사업의 비용 분담 등에 합의하고 사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 지중화 사업은 지상에 나와있는 전봇대와 전선을 지하로 옮기는 사업으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와 한전이 비용의 절반씩을 부담해왔다. 그러나 한전이 지난해 금융위기와 유가 상승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1㎞당 15억원에 이르는 비용 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사업을 중단했다.

 시와 한전은 최근 협상을 통해 비용의 절반씩을 부담한다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되 한전의 재무상태를 고려해 시내 전주 지중화에 소요되는 사업비 800억원을 시가 우선 지출하기로 합의했다. 한전은 대신 3년 후 비용의 절반을 시에 지급하기로 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중랑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총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중랑구의 ▲태릉시장 ▲꽃빛거리 ▲도깨비시장 ▲장미달빛거리 ▲장미제일시장 등 총 5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시장 상인들이 주도하는 축제 및 문화행사 개최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랑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이다. 그러나 대형 유통시설 확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중랑구 일대에서는 그동안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거리 행사가 개최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먹거리·체험·공연이 결합된 행사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방문객 증가와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박 부위원장의 예산 확보로 2023년부터 꾸준히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가 개최되어 성과를 거뒀다. 그는 이러한 성과에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지역상권 활성화 예산 1억 5000만원 확보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1-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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