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량 자동 덮개로 악취 싹~

청소차량 자동 덮개로 악취 싹~

입력 2009-11-10 12:00
수정 2009-11-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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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악취를 유발하던 청소차량 적재함의 쓰레기 투입구를 밀폐형 자동덮개식으로 전면 교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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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덮개가 설치된 차량은 쓰레기 수거작업 중 운전석 스위치 조작으로 간단히 덮개를 여닫을 수 있어 이전처럼 투입구를 연 상태에서 운행하지 않아도 된다. 시는 5월부터 적재함 교체를 시작해 140대를 이미 바꿨으며 연말까지 10대를 추가로 교체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청소차량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차량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39개 청소대행업체 등에서 보유한 청소차 2811대 중 올해 106대, 내년에 93대, 2011년 91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도심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올해 말까지 1486대를 녹색 등으로 도색하기로 했다. 또 청결 유지를 위해 쓰레기 수거차량은 2일, 재활용품 차량은 3일, 물청소 차량은 5일에 한 차례씩 세차를 하기로 했다.

한편 시민평가단이 올해 청소차량의 청결상태를 점검한 결과 72.5%가 양호 판정을 받아 지난해 점검 결과(65.9%)보다 전반적으로 깨끗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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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11-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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