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문화 담은 450권 해외 유명 대학 도서관 기증

서울 역사·문화 담은 450권 해외 유명 대학 도서관 기증

입력 2009-10-20 12:00
수정 2009-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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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의 역사·문화를 소개한 다양한 책들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1956년부터 발간된 책은 현재까지 모두 30종 230여권에 이른다.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서울시 역사를 시대·분야별로 모아 놓은 ‘서울육백년사’와 지역명과 시설명 등의 변천사항을 사전식으로 정리한 ‘서울지명사전’ 등이 있다.

또 시는 더 많은 이들에게 서울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15종 450여권(서적 중복)의 책들을 해외 유명 대학도서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받을 도서관들은 한국학을 담당하는 전문사서가 자료를 수집·관리하고 있는 ▲콜롬비아 대학도서관 ▲프린스턴 대학도서관 ▲시카고 대학도서관 등 7곳이다.

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자료와 책자들을 지속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한국학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국내 역사·문화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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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2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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