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국전쟁 체험행사

송파구 한국전쟁 체험행사

입력 2009-06-24 00:00
수정 2009-06-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송파 어린이도서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야기로 듣는 전쟁과 평화’라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한국전쟁 발발 59주년을 기념해 23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 극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판을 벌였다. 이날 이야기판은 3부로 나눠져 90분가량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전쟁 음식 체험행사가 열렸다. 한국전쟁 당시 없어서 먹지 못했지만 지금은 구하기도 어려운 보리개떡과 보리주먹밥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전쟁을 경험한 어른들이 손수 만든 음식을 손자·손녀나 다름 없는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2부 행사에선 한국전쟁의 발발 배경과 진행과정, 전쟁의 참상에 대한 슬라이드 영상을 감상하고, 3부에서는 송파 어린이도서관 노인동아리 ‘도깨비감투’가 전쟁 체험담을 들려줬다.

실제 전투에 참여한 할아버지와 참상을 겪은 할머니들이 어린이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겪은 전쟁의 고통과 비참함을 생생하게 전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06-2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