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선바위 쉼터 새단장

종로구 선바위 쉼터 새단장

입력 2009-06-16 00:00
수정 2009-06-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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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시설·앉음벽 등 설치

종로구가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선바위 쉼터’를 새롭게 꾸몄다.

구는 무악동 70의2 일대 약 162㎡ 부지를 매입해 2개월에 걸쳐 주택 1동을 철거하고 원두막 정자와 체력단련시설, 앉음벽 등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쉼터 주변에는 왕벚나무 등 21종 2189그루의 수목과 초본류를 식재해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주민센터와 지역 주민들은 인근에 있는 서울시 중요민속자료 제4호 선바위의 이름을 따 ‘선바위 쉼터’로 부르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공원녹지사업의 하나로 주택가 밀집지역의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녹지를 조성하고, 공원이나 쉼터의 노후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현재 마을마당, 쉼터, 자투리땅 녹화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5개의 마을마당과 20개의 쉼터가 탄생했고, 30곳의 자투리땅 녹화지 사업이 완료됐다.

도시의 인구집중화로 공원과 쉼터, 녹지가 부족한 실정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자투리땅 녹화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웃 사이에 정이 메말라가는 현실 속에서 선바위 쉼터가 주민들이 친목을 다지고 건강을 지키는 명소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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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9-06-16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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