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세금상식을 책으로 엮어 냈다.
구로구는 납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달 말 세금상식 책자인 ‘우리생활에 밀접한 세금상식’ 3000부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책의 발간 이유는 자치단체 재정에서 큰 몫을 차지하는 지방세 납부자들의 납세를 돕기 위해서다. 책의 초점은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도시계획세, 공동시설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부동산 관련 국세에 모아졌다.
주로 올해 개정된 부동산 세법을 중심으로 다른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밖에 ▲지방세 일반현황 ▲납부제도 안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지방세 ▲법인 관련 지방세 ▲부동산 거래시 참고사항 ▲재건축·재개발사업 관련 지방세 등이 책자에 담겼다. 아울러 책자에는 부동산 취득부터 양도까지 단계에 따라 발생하는 지방세와 국세의 종류, 납부대상 및 방법, 기한 등이 자세하게 수록됐다.
구 관계자는 “책자를 PDF파일로도 제작해 구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06-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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