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아기 사랑 따끈따끈

용산구 아기 사랑 따끈따끈

입력 2008-12-25 00:00
수정 2008-12-25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용산구의 ‘아기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출산 교실과 마사지 교실 등 엄마와 아기를 위한 체험교실을 개설한 데 이어 이번엔 공공기관에 모유실까지 설치했다.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다.

이미지 확대
서울 원효로1가 용산구 보건소 내에 설치된 모유실을 찾은 여성이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서울 원효로1가 용산구 보건소 내에 설치된 모유실을 찾은 여성이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
용산구는 24일 구청과 동주민센터,보건소 등 공공기관에 모유 수유·착유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유실엔 유축기와 모유 수유 관련 도서,교육용 패널,수유 쿠션 등 모유 수유에 필요한 용품들을 갖춰 놓았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구청사 별관 3층 휴게실과 보건소 2층 모자보건과,16개 동주민센터에 설치됐다.여성 공무원과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여성에게 편안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모유를 수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 관내 기업체와 대형마트 등에도 모유 수유 공간을 확보하도록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용산 i사랑 교실’을 열어 임산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지식과 양육경험 부족에 따른 불안감을 없애줬기 때문이다.

우선 ‘모유 수유 교실 및 클리닉’을 통해 모유 수유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했다.전문가인 강혜련 강사를 초청해 임산부에게 엄마 젖 먹이기와 모유 수유의 장점,모유 수유의 자세 교정 등을 지도했다.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열어 아이와 엄마의 유대감도 강화시켰다.임산부와 생후 4주~12개월 아기 부모가 참여해 아기의 근육 발달과 면역력 향상,마사지가 미치는 정서적 장점과 관련한 실습 교육을 받았다.

또 ‘출산준비 교실’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산전 관리와 산욕기 관리,라마즈 호흡법,신생아 관리 등을 교육했다.

박광석 보건지도과장은 “구는 출산 여직원과 직장인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도 직장인 임산부를 위해 토요일 근무를 확대 운영한다.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가 이뤄진다.임산부 산전검사와 철분제 지급,영유아 예방접종 등 임신과 관련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2-2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