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주민 자활 부축에 온힘”

“어려운 주민 자활 부축에 온힘”

한준규 기자
입력 2008-11-13 00:00
수정 2008-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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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강서구의회 의장

“다 함께 잘사는 강서, 웃음이 넘쳐나는 강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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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강서구의회 의장은 12일 “제5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한 4개월 동안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우리 구의회가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했다.”면서 “이번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뿐 아니라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자활자립장 설치 운영, 지역 사회 상공인과 연계한 일자리 알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눈을 돌리고 있다.

또 저소득 자녀에 대한 교육과 사회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개선 사업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구청 사회복지과와 자원봉사자, 주민자치센터 등을 하나의 복지벨트로 묶는 시스템 등도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복지 사업에는 예산 동반은 필수다. 그 때문에 서울시가 지난 10월 입법예고한 ‘자치구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복지 강서’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의장은 “순세계잉여금(세입예산에서 지출예산을 뺀 나머지)을 자치구 수입으로 간주해 재정 교부금을 그만큼 빼고 주는 것은 연말에 남은 예산을 몰아 쓰는 낭비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복지 사업 등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 유예기간을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재정이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구민을 받들고 복지를 으뜸으로 여기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 문화 불균형 해소하고 ‘새로운 실버세대’ 위한 고품격 문화 복지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의 문화 격차 해소와 학생 예술 교육 지원을 촉구하는 한편, 새로운 실버세대(1차 베이비부머)의 눈높이에 맞춘 고품격 문화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난 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누구나 클래식 2026’ 신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민 40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등의 수준 높은 공연이 ‘관람료 선택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턱 없이 제공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과 고급 문화 인프라가 여전히 서울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하며 “진정한 ‘클래식 서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문화회관을 강북 문화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관련 예산을 늘리고 공연 횟수를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 예술 교육과의 연계 방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과 같은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무대 공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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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1-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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