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새달 신청사로 이사

관악구청 새달 신청사로 이사

김경두 기자
입력 2007-08-24 00:00
수정 2007-08-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관악구가 ‘봉천4동 시대’를 새롭게 연다.

이미지 확대
관악구는 다음달 10일부터 봉천4동의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에는 여권과도 신설한다.

신청사는 8908㎡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10층(연면적 3만 2379㎡)의 본청 건물과 의회, 보건소 건물이 서로 연결된다.

관악산을 상징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유리로 건물을 감싸 행정 기관의 특유의 딱딱한 냄새를 없앴다. 사업비로 모두 910억원이 들어갔다. 이 중 구비는 478억원, 시비는 432억원이 투입됐다.

통합신청사 건축은 30년 이상된 옛 청사의 안전성 문제 등이 떠오르면서 2005년 5월 첫삽을 떴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들을 지하보도 건너 별관이나 더 멀리 떨어진 보건소 등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경우가 하루평균 수십건씩 발생하고 있다.”면서 “신청사 입주 이후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10월9일, 보건소는 11월4일 입주가 완료된다. 부서별 이사는 8월 말부터 업무개시 하루 전인 9월9일까지 완료해 행정공백을 없앨 예정이다.

신청사 1층에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민원봉사과, 지적과, 여권과를 배치한다.2층에는 중소기업제품 전시장,5층 구청장실 및 기획상황실,6층 회의실,8층 대강당,9층에 직원 식당 등이 들어선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thumbnail -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07-08-2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