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도깨비박’ 열렸다

서울대공원 ‘도깨비박’ 열렸다

유영규 기자
입력 2007-08-17 00:00
수정 2007-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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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 뱀이 출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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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16일 어린이대공원에 설치한 덩굴식물 터널에 보기만 해도 오싹한 ‘뱀오이’와 특이한 모양의 ‘도깨비박’ 등이 열매를 맺었다고 밝혔다.

3년째 120m 길이의 덩굴식물 터널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뱀오이는 뱀 머리를 뜻하는 사두(蛇頭)오이라고도 불린다. 모양과 크기, 색깔까지 큰 뱀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중국 남부지방에서 생산되는 열대성 작물인데 2m까지 자라며 식용도 가능하다. 맛은 일반 오이와 비슷하다.

도깨비박은 생김새가 도깨비 방망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겉은 일반 박과 전혀 다르지만 속은 조롱박과 똑같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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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08-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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