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세운다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 세운다

정은주 기자
입력 2007-05-08 00:00
수정 2007-05-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 여의도 샛강을 가로지르는 보행자용 문화다리가 세워진다.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광장아파트에서 신길동 신길역까지 잇는 길이 360.5m 폭 4.5m의 문화다리(조감도)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다리는 생태공원과도 직접 연결된다. 오는 7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고 내년 10월 공사에 착공,2010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45억원.2004년 기획된 문화다리 건설 사업은 지난달 서울시 투·융자사업 심사를 통과하면서 본격 궤도에 올랐다.

디자인은 현상공모를 통해 비상하는 새 모양으로 확정됐다.

숲속의 오솔길과 경사로, 오두막, 반딧불 이미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건축물로 만들 계획이다.

문화다리는 올림픽대로와 여의도 샛강 때문에 단절됐던 여의도와 신길동을 연결, 지역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여의도로 통학하는 학생과 출퇴근 직장인도 편리한 통행로를 얻게 된다. 여의도로 접근할 수 있는 길은 현재 여의교, 서울교, 여의2교 등 3곳이지만 모두 자동차 중심다리로 걷기에는 불편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05-0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