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옆 시민안전체험관의 운영시간이 3월과 4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운영된다.
서울소방방재본부는 28일 직장인 등의 안전 체험을 늘리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2003년 문을 연 안전체험관은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6142㎡ 규모로 화재, 지진, 풍수해,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해마다 2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오후 6시에 업무가 끝나 일반인은 체험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 개관후 60만여명이 다녀갔지만 이중 77.8%는 유치원생 등 어린이 단체관람객들이었다.
인터넷(safe119.seoul.go.kr)이나 전화(2049-4050)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700원, 청소년 300원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03-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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