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한강변 더위쫓기…옛날이 그립네

[서울포토] 한강변 더위쫓기…옛날이 그립네

입력 2004-07-16 00:00
수정 200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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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풍경이 또다시 가능할까?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6년 여름.한강 백사장에 나와 수영과 모래찜질로 삼복더위를 날리려는 수많은 시민들의 모습이 무척 여유롭다.

[서울포토]뚝섬에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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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산하(山河)를 찾았다.한강 인도교 부근의 백사장이나 뚝섬,광나루,마포 샛강 등도 예외는 아니었다.요즘처럼 럭셔리한 편의시설은 없었어도 마셔도 끄떡없을 정도의 깨끗한 물,그리고 눈부신 모래사장,시원한 강바람 등은 폭염을 잊게 하기에 충분했다.무릎까지 내려오는 광목팬티 한장 걸치면 멋진 수영복이 됐고 따가운 햇볕을 가리는 파라솔은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귀한 물건으로 대접 받았다.

[서울포토] 강 백사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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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가 지난 2004년 7월,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에 ‘인공 모래찜질장’을 마련,시민들에게 개방했다.자연그대로의 한강이 절로 그리워지는 사진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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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04-07-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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