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찍고 호남 간 이준석 “이재명 총통 시대 막을 것”

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입력 2025-05-19 18:09
수정 2025-05-2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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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쇼핑몰 추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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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후보, 광화문광장서 기자회견
이준석 후보, 광화문광장서 기자회견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5.19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9일 “승리의 길을 찾는다면 이준석이 있다. 이재명 총통의 시대를 막아 내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로는 이길 수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김 후보와 함께 참석한 뒤 곧장 광주로 향했다. 김 후보의 ‘러브콜’에는 “단일화 논의 자체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전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위해 광주에 다녀왔던 이 후보는 다시 찾은 광주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방문했다. 이후 광주 북구의 복합쇼핑몰 추진 현장을 찾은 뒤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과학기술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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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 이 후보는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 지역 유세를 이어 갈 예정이다.

2025-05-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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