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까치밥
직박구리 한 마리가 ‘까치밥´을 먹고 있다. 추운 겨울을 보낼 날짐승을 위해 따지 않고 몇 개 남겨두는 감. 힘들고 배고팠던 시절에도 선조들은 ´까치밥´을 남겨두었다. 까치가 먹든 직박구리가 먹든 어떠하리. 그 마음만 전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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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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