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책위 5기 위원장에 건축가 승효상씨

건축정책위 5기 위원장에 건축가 승효상씨

장진복 기자
입력 2018-04-15 22:24
수정 2018-04-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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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미학’ 저자… 임기 2년

11개 부처 장관 등 30명 구성

국토교통부는 5기 국가건축정책위가 16일 정식으로 출범, 2020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축기본법’에 따라 2008년 12월 출범한 국가건축정책위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서 국가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관계 부처의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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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 위원장. 연합뉴스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 위원장.
연합뉴스
5기 위원장에는 ‘빈자의 미학’ 저자로 유명한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 대표가 지명됐다. 국토부는 “승 위원장은 서울건축학교와 젊은 건축가 모임 등을 공동으로 결성, 운영했고 초대 서울시 총괄건축가를 역임하는 등 건축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설명했다.

승 위원장 외 18명의 민간위원들은 건축·도시·조경·문화 등의 분야에서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 위촉됐다. 대학교수가 10명이고 설계 및 디자인 관련 전문가가 9명이다.

국가건축정책위는 그동안 대통령 보고대회와 지자체 공무원 워크숍, 전국 순회 건축도시정책 포럼 등을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업계 등과 소통하면서 미래 건축 정책의 이정표를 제시해 왔다. 위원회는 민간 위원장을 포함해 19명의 민간위원과 기획재정부 등 11개 부처의 장관까지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건위는 앞으로 공공 건축물과 공간환경 등 우리나라 국토공간의 디자인 품격을 높이고 건축서비스 산업 활성화, 도시재생, 소규모 건축 품질 향상 등 건축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04-1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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