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상납 의혹’ 새누리 염동열 후보, 지역구 당원들 “도덕성 의심” 탈당 러시

‘보좌관 상납 의혹’ 새누리 염동열 후보, 지역구 당원들 “도덕성 의심” 탈당 러시

조한종 기자
입력 2016-03-29 22:36
수정 2016-03-29 23: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염동열(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새누리당 후보의 전 보좌관 월급 상납 의혹이 지역구 새누리당 당원들의 탈당 러시로 이어지고 있다.

29일 새누리당 태백·영월·평창·정선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 정선 지역 당원 39명은 전날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의 도덕성을 의심하게 하는 전 보좌관 상납 의혹 보도를 지켜보며 더이상 염 후보를 지지할 수 없게 됐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새누리당 횡성군당원협의회 읍·면위원장들도 같은 날 염 후보의 선거운동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횡성읍 시계탑 사거리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염 후보의 전 보좌관 월급 상납과 땅 투기로 부를 축적했다는 의혹이 연일 제기되면서 서민들에게 커다란 상실감과 배신감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선덕(횡성읍협의회장) 군당원협의회장은 “성명서 발표에는 9개 읍·면위원장 중 4명이 참석했고, 나머지 4명으로부터 위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 영월군 전·현직 협의회장 13명은 지난 14일 탈당했다.

이에 대해 염 후보 측은 “해당 전 보좌관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의혹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날 횡성 지역 성명서 발표에는 지역 위원장 중 4명만 참여했고, 위임했다는 4명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고 반박했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22일 면목동 중랑구민회관 부지에서 개최된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을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및 시공·감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면목행정복합타운은 이번 해체공사 시작 후 후속 절차로 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1994년 준공된 중랑구민회관이 32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는다. 그간 공연·교육·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대표 생활문화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해 온 구민회관은,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통합개발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한 현대식 복합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구의 핵심사업으로, 면목동 378-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
thumbnail - 이영실 서울시의원, 중랑구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위한 중랑구민회관 해체공사 착공식 참석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6-03-30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