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으셨나요?’ 日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눈물

‘나를 잊으셨나요?’ 日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눈물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6-02-28 18:32
수정 2016-02-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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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으셨나요?’ 길원옥 할머니 글씨 필체 그대로 서울시청 외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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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직접 쓴 필체를 그대로 옮겨 둔 ’나를 잊으셨나요’가 새겨져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8일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직접 쓴 필체를 그대로 옮겨 둔 ’나를 잊으셨나요’가 새겨져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나를 잊으셨나요?’ 日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눈물


 ‘나를 잊으셨나요?’

 3·1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89) 할머니가 직접 쓴 문구가 필체 그대로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다. 3·1절 당일에는 보신각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33번 종을 울린다.

 서울시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현 세대와 공감하고,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다양한 3·1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길 할머니의 친필 문구는 가로 19m 세로 8.5m 대형 글판에 평화의 소녀상 이미지와 함께 다음 달 20일까지 게시된다.

 신청사 정문 상단 외벽에는 대형 태극기를 랩핑(wrapping)한다.

 서쪽 외벽에 설치된 LED 시민게시판에는 서울시 카카오톡으로 보내진 ‘나라사랑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띄운다.

 지하 시민청에선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공연과 작품 전시,손도장으로 대형 태극기 만들기,태극기 바르게 그리기 같은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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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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