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필리버스터 나흘째, 배재정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나흘째 이어진 가운데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배재정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항의를 해 주의를 받았다.
배재정 의원은 26일 오후 14번째 필리버스터 주자로 나서 단상에 올라 토론을 시작했다.
그러자 김태흠 의원이 의석에서 고성을 지르며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의화 국회의장이 김태흠 의원에게 주의를 주었다.
23일 오후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는 벌써 닷새째를 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 1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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