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침대 위 키스 ‘심쿵’… “집에 가기 싫어”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침대 위 키스 ‘심쿵’… “집에 가기 싫어”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2-16 08:39
수정 2016-02-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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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 침대 위 키스 ‘심쿵’… “집에 가기 싫어”
치인트 김고은


‘치인트’ 김고은 박해진이 침대 위에서 키스를 나누게 됐다.
1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11회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과 재회하며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갈 곳 없이 길을 걷던 홍설 앞에 유정이 나타나자 홍설은 유정에게 달려가 안겼다.
홍설은 “지금은 집에 가기 싫다”며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돼요?”라고 말한 뒤 유정과 드라이브를 하다가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홍설은 유정의 침대 위에서 잠을 깨 유정의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했다.
유정은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 한숨도 못 잤는데 너 진짜 잘 자더라”면서 홍설을 안고 누워 “이제 연락해도 돼?”라고 물으며 키스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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