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새누리당서 ‘문전박대’ 강용석…마포을 아닌 용산에서 출마하는 이유?

친정 새누리당서 ‘문전박대’ 강용석…마포을 아닌 용산에서 출마하는 이유?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1-31 18:53
수정 2016-01-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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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 출마선언
강용석 전 의원 출마선언 강용석 전 의원 겸 변호사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에 용산에서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2016.1.31 이종원 기자 jongwon@seoul.co.kr
친정 새누리당서 ‘문전박대’ 강용석…마포을 아닌 용산에서 출마하는 이유?
강용석 서울 용산 출마선언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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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전 의원이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오는 4·13 총선에서 서울 용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 복무 기간의 대부분을 용산에서 보냈으며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용산구민으로 살았다”며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마포을이 아닌 용산에서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된 바 있으며,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최근 유명 여성 블로거와 불륜설이 불거져 곤욕을 치렀다.
강 전 의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 출마는 없다”며 “당원 자격에 대해서는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은 “강 전 의원이 복당을 신청하는 것은 자유”라면서도 “그러나 복당을 신청하면 당헌·당규상 제명당했을 당시 소속됐던 시도당이 복당 적격성을 심사하게 돼 있다. 조속한 시일 내 엄정하고 면밀하게 복당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려고 했다가 현재는 당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문 앞에서 제지당했다.
그러자 국회 정론관으로 기자회견 장소를 바꿨다.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려면 현역 의원의 주선이 필요한 만큼 이날 당직인 유의동 원내대변인의 부탁을 받아 문정림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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