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그땐 몰랐다” 당당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그땐 몰랐다” 당당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5-10-11 10:56
수정 2015-10-11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한도전 간미연
무한도전 간미연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이 lose? 뇌순녀 등극

무한도전 간미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간미연이 과거 방송에서의 ‘흑역사’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바보 어벤져스’ 특집으로 멤버들이 연예계 뇌순남, 뇌순녀를 찾아가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간미연은 “할 이야기 많지는 않고 딱 한 가지다. 섭외 전화를 받고 바로 알았다. 연예가 프로그램에서 장미를 ‘lose’라고 썼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설로 내려온다. 수능 전 날의 일이다. 간미연이 16년 만에 드디어 바로 잡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초대 게스트로 솔비,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