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입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아시아권 팬까지 몰려 ‘대박’

유노윤호 입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아시아권 팬까지 몰려 ‘대박’

입력 2015-07-22 09:34
수정 2015-07-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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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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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입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 아시아권 팬까지 몰려 ‘대박’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9)가 2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유노윤호가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양주시 2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면서 “가족, 친구, 회사 매니저들과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어제 만나 인사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소속사를 통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지만 K팝을 대표하는 한류 스타인 만큼 입영 현장에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 팬들이 몰렸다. 유노윤호는 입대 전까지 SBS 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촬영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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