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채수빈 열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채수빈 구자욱
배우 채수빈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구자욱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 사진이 나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구자욱이 경기 사이에 휴대폰을 만지는 사진과 채수빈의 일상사진 속 휴대폰 토끼귀 케이스가 같은 디자인인 것을 발견,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채수빈과 구자욱이 손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채수빈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이 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욱의 측근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삼성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면서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신인 배우 채수빈은 현재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이다. 구자욱은 1993년 생으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에서 야수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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