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1위한 이유가…미혼이라서? 이유보니

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1위한 이유가…미혼이라서? 이유보니

입력 2015-07-09 15:28
수정 2015-07-09 15: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1위한 이유가…결혼 안해서?

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1위

한국계 브라질인 최송이(25·브라질 이름 카타리나 쇼이 누네스)가 브라질 미스월드 대회에 출전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최송이는 지난달 말 열린 2015년 미스월드 브라질 대표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하지만 1위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때문에 규정 위반으로 자격을 박탈당해 최송이는 1위로 올라서게 됐다.

브라질 최고 미녀로 선정된 최송이는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최송이는 지난 해 MBC ‘무한도전’에 포르투갈어 선생님으로 특별출연했다. 2013년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선생님으로 소개됐다. 미모의 포르투갈어 선생님 등장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환호를 보냈고, 당시 최송이는 정형돈에게 “화장실이 어디예요?”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를 알려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