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여론조사 두 계단 올라, 사퇴압박에 오히려 지지도는 ‘껑충’

유승민 여론조사 두 계단 올라, 사퇴압박에 오히려 지지도는 ‘껑충’

입력 2015-06-29 14:36
수정 2015-06-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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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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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여론조사 두 계단 올라, 사퇴압박에 오히려 지지도는 ‘껑충’

유승민 여론조사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여권 인사들 가운데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부문에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29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유승민 원내대표는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지난달에 비해 2.0% 포인트 상승한 5.4%로 두 계단 뛰어 올라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김무성 대표로, 김 대표는 20.2%의 지지율로 지난달 대비 5.5% 포인트 하락했지만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으로 부산·경남·울산 지역과 50대, 자영업자들에게 강세를 보이며 0.3%포인트 오른 6.2%를 기록해 지난달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3위인 김문수 전 지사는 3.2%포인트 하락한 5.7%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정몽준 전 대표는 0.6% 포인트 상승한 4.6%로 5위, 홍준표 지사는 1.3% 포인트 오른 4.3%로 한 계단 올라선 6위를 차지했다. 이어 원희룡(4.1%) 제주지사, 남경필(3.3%) 경기지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부문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0.7% 포인트 상승한 24.4%로 문재인 대표를 밀어내고 선두를 차지했다.

문 대표는 3.1% 포인트 하락한 20.1%를 기록하며 2위였다. 이어 김부겸 전 의원이 1.0% 포인트 상승한 10.2%로 안철수 전 대표를 밀어내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안철수 전 대표는 0.1%포인트 하락한 9.3%로 4위였다.

이어 안희정(5.3%) 충남지사, 천정배(4.6%) 의원, 정동영(2.6%) 전 장관, 심상정(2.5%) 정의당 전 원내대표 등의 순이었다.

이번 여권·야권 개별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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