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文 지지” 수직 상승…5060 “朴 선택” 결집 뚜렷

3040 “文 지지” 수직 상승…5060 “朴 선택” 결집 뚜렷

입력 2012-12-13 00:00
수정 2012-12-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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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대결 양상

서울신문과 엠브레인의 이번 5차 조사에서 세대 간 대결 양상은 더욱 극명해졌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30대 지지도가 수직 상승한 반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50대 이상에서 변함없이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캐스팅보트를 쥔 40대에서는 문 후보 상승세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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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교육감 투표에 참여합시다”
“대통령·교육감 투표에 참여합시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서울시교육감 재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2일 서울 청계천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물이 걸려 있다.
손형준기자 botagoo@seoul.co.kr


●20대 후보간 격차 1.6%P 줄어

20대 지지율은 박 후보 31.6%, 문 후보 53.0%로 지지율 차이는 21.4% 포인트였다. 후보 간 격차는 지난 5일 4차 조사 때보다 1.6% 포인트 줄었다.

30대에서 박 후보는 27.7%, 문 후보 62.1%로 34.4% 포인트 차가 났다. 문 후보 지지율이 9.8% 포인트 뛰어오른 반면 박 후보 지지율은 4.9% 포인트 줄었다.

●40대, 文 지지율 3.3%P 상승

40대는 박 후보 39.8%, 문 후보 48.0%로, 문 후보가 8.2% 포인트 앞섰다.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지난 5일 조사 때 4.8% 포인트보다 3.4% 포인트 늘어났다. 문 후보 지지도가 3.3% 포인트 뛰었고 박 후보는 0.1% 포인트 줄었다.

50대 연령층에선 박 후보 62.2%, 문 후보 29.5%로 박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지지율 차는 지난 5일 35.3% 포인트에서 32.7% 포인트로 소폭 줄어들었다. 40대와 여론 동조현상을 보이는 50대 초반 계층이 문 후보에게로 소폭 다가선 영향으로 보인다.

박 후보 지지율은 지난 5일 조사 때보다 0.8% 포인트 늘었고 문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도 3.4% 포인트 증가했다.

●50대, 朴이 文에 32.7%P차 앞서

60대 이상에선 전통적인 여당결집 현상이 여전했다. 박 후보 지지율은 71.6%로 지난번보다 0.6% 포인트 늘어난 반면 문 후보 지지율은 19.1%로 0.2% 포인트 하락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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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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