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때굴때굴과 떼굴떼굴

[우리말 여행] 때굴때굴과 떼굴떼굴

입력 2009-10-20 12:00
수정 2009-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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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음은 작고 밝고 가벼운 어감을 준다. 대체로 입을 크게 벌리게 된다. ‘ㅏ, ㅗ, ㅑ, ㅛ, ㅘ, ㅚ, ㅐ’ 등이 있다. 음성모음은 크고 어둡고 무거운 어감을 준다. ‘ㅓ, ㅜ, ㅕ, ㅠ, ㅔ, ㅝ, ㅟ, ㅖ’ 등이 그렇다. ‘때굴때굴’과 ‘떼굴떼굴’의 차이는 곧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의 차이다. ‘때굴때굴’은 작은 물건이, ‘떼굴떼굴’은 큰 물건이 구르는 모양을 나타낸다.

2009-10-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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