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숖’이 아니라 ‘커피숍’으로 표기한다. 외래어의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는 원칙이 있다. 고유어에서는 ‘ㅍ’이 모음 앞에서는 그대로 발음된다. 즉 ‘잎이’는 [이피]로 발음된다. 외래어에서는 그렇지 않다.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와 결합해도 [커피쇼피]로 발음하지 않는다. [커피쇼비]로 발음한다. 커피숍으로 적는 이유다.
2009-06-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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