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는 상대를 높일 때 쓴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쓰는 편지에는 ‘드림’이라고 하지 않는다. 높임의 정도가 다르다. ‘올림’은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상사와 부하 등 상하관계, 서열이 뚜렷할 때 사용한다. ‘드림’은 상하관계는 아닌 사이에서 사회적 관계를 위해 상대를 높여 줄 때 주로 쓴다. ‘드림’보다 ‘올림’이 더 공손해 보인다.
2009-02-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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