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식 전 삼성중공업 회장이 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78세.
최 전 회장은 1930년 대구에서 태어나 제일제당·대성중공업·코리아엔지니어링·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제4대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백석용씨와 장남 동철씨 등 2남2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8시.(02)3410-6917.
2008-08-0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