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언제 껴야 하나

보청기 언제 껴야 하나

정현용 기자
입력 2008-07-14 00:00
수정 2008-07-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도~고도난청 때가 적기

난청환자는 청력의 정도에 따라 구분한다. 정상 청력은 0∼25㏈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반면 26∼40㏈의 소리부터 들을 수 있다면 경도 난청 환자로 분류된다.41∼55㏈의 소리만 듣는 중도 난청 환자는 대화음을 조금씩 들을 수 있다. 청력이 56∼70㏈인 중고도 난청 환자는 일반적인 대화음을 듣지 못한다. 청력이 91㏈을 넘어서면 소리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전농’으로 분류된다.
이미지 확대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시기는 중도∼고도 난청까지다.‘전농’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대화를 할 수 없다. 다만 사이렌과 같이 특수한 소리를 감지할 목적으로 착용할 수는 있다.

보청기는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다. 디지털형은 환자에게 필요한 만큼의 음을 증폭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 환자의 청력 상태에 따라 아날로그 보청기로도 충분히 난청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정밀 청력검사를 받은 뒤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8-07-1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