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서는 1일 행상 연모양(20)을 윤락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즉심에.
관광「호텔」 뒷숲에서 구멍가게를 하고있는 연양은 소풍객 김모씨(30)와 눈이 맞아 숲속에서 「데이트」. 밤가는 줄 모르고 새벽 1시까지 만리장성을 쌓다가 알몸으로 순찰경찰관에게 잡혔던 것.
-날씨도 서늘한데 감기드셨겠어.
<대구>
[선데이서울 71년 9월 19일호 제4권 37호 통권 제 154호]
관광「호텔」 뒷숲에서 구멍가게를 하고있는 연양은 소풍객 김모씨(30)와 눈이 맞아 숲속에서 「데이트」. 밤가는 줄 모르고 새벽 1시까지 만리장성을 쌓다가 알몸으로 순찰경찰관에게 잡혔던 것.
-날씨도 서늘한데 감기드셨겠어.
<대구>
[선데이서울 71년 9월 19일호 제4권 37호 통권 제 154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