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윤흥렬 전 세계치과의사연맹회장 별세

[부고] 윤흥렬 전 세계치과의사연맹회장 별세

오상도 기자
입력 2008-06-28 00:00
수정 2008-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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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전 세계치과의사연맹(FDI)회장이 26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67세.

윤 전 회장은 1990년부터 3년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지냈고,97년 FDI 서울총회 조직위원장과 상무·재무 이사 등을 거쳐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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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전 세계치과의사연맹회장  연합뉴스
윤흥렬 전 세계치과의사연맹회장
연합뉴스
9월부터 2년간 세계 치의학계의 수장인 FDI회장을 역임했다.FDI는 세계 149개국 75만여명 치과의사들로 구성됐다.

고인은 1970년대 중반 치과의사협회 공보이사로 일하며 ‘설탕덜먹기운동’을 펼쳐 국내에 자일리톨을 처음 소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FDI회장 재임 시에는 개발도상국 구강보건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최근까지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마승자 여사와 아들 병욱·병엽씨가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30일 오전 9시 장례식을 협회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02)2072-2091.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8-06-2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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