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 남성] 우울증 자가 진단법 ‘BDI’

[여성 & 남성] 우울증 자가 진단법 ‘BDI’

입력 2008-04-15 00:00
수정 20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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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발표… 21개 문항으로 구성, 한국인 우울증환자 평균 23.4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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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I(Beck Depression Inventory)는 벡(Beck)이라는 인지치료학자가 우울증의 깊이를 측정하기 위해 1961년 발표한 척도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BDI는 인지적·정서적·동기적·신체적 증상 영역을 포함하는 21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일주일 동안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되는 문장을 찾아 선택하면 된다.21개 문항을 모두 선택한 후에는 (1)번=0점,(2)번=1점,(3)번=2점,(4)번=3점으로 점수를 매기고, 각 문항의 점수를 모두 더해 총점을 계산한다.

0- 9점:우울하지 않은 상태

10-15점:가벼운 우울 상태

16-23점:중한 우울 상태

24-63점:심한 우울 상태


한국인 우울증 환자 39명의 평균점수는 23.46점(표준편차 8.43)이고, 일반인 51명의 평균점수는 8.43점(표준편차 5.39)이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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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보건네트(www.seoulmind.net)
2008-04-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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