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새로운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약은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켜,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08-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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