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성기가 1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해외합작 영화 ‘현의 노래’(감독 주경중)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28일 제작사 영화생각에 따르면 김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하는 ‘현의 노래’에서 그는 최고 소리의 세계를 꽃피우는 현인 악공 우륵을 맡는다. 엔니오 모리코네 등이 영화음악을 맡는 등 다국적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7-12-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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