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2007 D-20] 昌, “경천동지 할 일 있을 것”

[선택2007 D-20] 昌, “경천동지 할 일 있을 것”

구동회 기자
입력 2007-11-29 00:00
수정 2007-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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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회창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28일 여의도의 한 증권회사를 찾았다. 전날 서울시내 시장 7군데를 찾아 밑바닥 경제를 직접 살핀 데 이은 행보다. 피부에 와닿는 경제 현장을 돌며 경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증시는 주식거래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경제문제와 직결된다.”면서 “나라가 안정되고, 기초가 잡혀 있어야 경제가 활성화되고 주식시장도 선진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홍콩과 뉴욕, 런던 등을 거론하며 선진 주식시장의 강점으로 영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부패를 용서하지 않는 투명성, 세계 시장과의 근접성 등을 꼽았다.

증권사를 나온 이 후보는 5호선 여의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남대문로 단암빌딩으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만나 담소를 나눴다.“수다를 떨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시민들에게 직업과 장래희망 등 신변잡기를 서슴없이 물으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 끝에 시민들로부터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받아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다는 그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침묵하고 앞만 보듯이 지하철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 악수를 청하기가 조금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앞으로의 정국과 관련,“대선까지 3주가 남았는데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경천동지할 대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후 들어 이 후보는 29일의 관훈클럽 토론회에 대비,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대신 보도자료를 배포해 부패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발표를 했다. 탈세를 했을 때 가산세율을 현행 40%에서 100%로 인상하고,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탈세를 하면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예산 투명성 제고 공로로 ‘제7기 예산정책위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24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및 해단식’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뜻깊은 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7기 예산정책위원회는 서울시 및 시교육청의 예산·결산과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재정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위원회는 한정된 재원이 시민들의 삶에 직결된 필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되도록 긴밀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서울시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건전성 확보에 앞장서 온 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구 의원은 제1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의 투명성을 극대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 의원은 “지난 1년간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며 “복잡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예산 투명성 제고 공로로 ‘제7기 예산정책위 감사패’ 수상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2007-11-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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