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국방장관은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김일철 북한 인민무력부장과 대화하면서 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회담 마지막 날 환송오찬 도중 옆자리에 앉은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에게 국군포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국군포로 문제를 강력히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회담 마지막 날 환송오찬 도중 옆자리에 앉은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에게 국군포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국군포로 문제를 강력히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10-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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