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방 “국군포로 송환 촉구”

김국방 “국군포로 송환 촉구”

입력 2007-10-06 00:00
수정 2007-10-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장수 국방장관은 “남북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김일철 북한 인민무력부장과 대화하면서 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정상회담 공식 수행원으로 평양을 방문한 결과를 설명하면서 “회담 마지막 날 환송오찬 도중 옆자리에 앉은 김일철 인민무력부장에게 국군포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히고 “노무현 대통령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국군포로 문제를 강력히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10-0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