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 키스 10월21일까지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 집착할수록 파국으로 치닫는 네 남녀의 사랑. 엄기준, 김소현, 김정균 출연. 조광화 작·연출. 화∼목 오후 8시 금 오후 6·8시30분 토 오후 4·8시 일 오후 3·6시.3만∼3만 5000원.(02)764-7858.
■ 상사몽 10월4∼14일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한국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발굴하는 극단 여행자의 신작. 고전소설 ‘운영전’에 바로크 음악, 병원 철제 침대를 들여보내 동서양의 조화를 꾀한다. 양정웅 작·연출. 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4시.1만 5000∼2만 5000원.(02)3673-1392.
2007-09-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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