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동완 前 KNCC 총무 별세

[부고] 김동완 前 KNCC 총무 별세

입력 2007-09-13 00:00
수정 2007-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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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를 역임한 김동완 목사가 뇌졸증으로 12일 오후 8시5분 별세했다.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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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지난달 24일 캄보디아와 인접한 국경도시인 태국 알란시의 한 호텔에서 식사 도중 쓰러진 뒤 귀국해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출신의 김 목사는 기독교계의 대표적 진보인사로 도시 빈민과 노동자를 위한 종교운동에 투신했고,1974년에는 민청학련 사건에 휘말려 옥고를 치렀다.1995년부터 2002년까지 8년간 KNCC 총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사랑의원자탄운동본부 이사장으로 희귀 난치병 환자 수술·치료 및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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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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