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한화리조트에서는 11일과 12일 저녁 이색적인 숲속의 콘서트가 열린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안치환, 박학기, 유리상자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 라이브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또한 콘서트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기부되며, 일정 금액은 양평군 중·고등학생들의 등록금으로도 기부된다. 이밖에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가수들이 각자의 애장품을 내놓는 소장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도 모두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쓰인다.(02)557-4840.
2006-08-10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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