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에 진출하지 못해 실망하기도 했지만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드보카트호의 ‘심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의 16강행 좌절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1승1무1패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나름대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지성은 25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입국 인터뷰에서 “독일월드컵은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준비한 건 다 보여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또 다른 희망을 봤다.”면서 “앞으로 부족한 면을 고쳐 나가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선수 개개인에 있어 기량이 차이는 거의 없었지만 전술 이해도 부분에서 조금 부족했다.”면서 “어릴 때부터 축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박지성은 그러나 스위스전에서 드러난 주심의 애매한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질문에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아드보카트호의 ‘심장’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의 16강행 좌절에 대해 강한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1승1무1패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나름대로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지성은 25일 인천공항에서 가진 입국 인터뷰에서 “독일월드컵은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준비한 건 다 보여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또 다른 희망을 봤다.”면서 “앞으로 부족한 면을 고쳐 나가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선수 개개인에 있어 기량이 차이는 거의 없었지만 전술 이해도 부분에서 조금 부족했다.”면서 “어릴 때부터 축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박지성은 그러나 스위스전에서 드러난 주심의 애매한 오프사이드 판정에 대한 질문에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6-06-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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