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군사 권위주의 통치에 맞서 민주화 과정을 온몸으로 경험한 386세대(36∼46세)는 다른 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개혁지향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참여정부 출범에도 386세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이 386세대가 한나라당 오 후보를 선호하고 있다.38.7%가 오 후보를 지지한데 반해, 강 후보를 지지한 쪽은 21.0%에 그쳤다.
386세대조차 오 후보가 강 후보를 압도하는 이유는 1961년생인 오 후보가 386세대의 맏형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강 후보는 1957년생으로 475세대를 대변하는 등 일종의 ‘세대 동질효과’가 작동하는 것으로 추론된다.
뿐만 아니라 강 후보의 메시지가 이념좌표상 점차 중도쪽으로 움직이는 386세대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한 요인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386세대의 주관적 이념 성향은 중도가 50.9%로, 전 연령대에서 중도 44.0%보다 높게 나타났다.
참여정부 출범에도 386세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이 386세대가 한나라당 오 후보를 선호하고 있다.38.7%가 오 후보를 지지한데 반해, 강 후보를 지지한 쪽은 21.0%에 그쳤다.
386세대조차 오 후보가 강 후보를 압도하는 이유는 1961년생인 오 후보가 386세대의 맏형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반면 강 후보는 1957년생으로 475세대를 대변하는 등 일종의 ‘세대 동질효과’가 작동하는 것으로 추론된다.
뿐만 아니라 강 후보의 메시지가 이념좌표상 점차 중도쪽으로 움직이는 386세대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한 요인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386세대의 주관적 이념 성향은 중도가 50.9%로, 전 연령대에서 중도 44.0%보다 높게 나타났다.
2006-05-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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