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양익·법준 스님 입적

[부고] 양익·법준 스님 입적

입력 2006-05-08 00:00
수정 2006-05-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선무도 대가’로 알려진 범어사 청련암 양익 스님이 6일 오전 1시20분 청련암 누각에서 입적했다. 세수 73세, 법랍 45세.1962년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은 스님은 선무도로 불리는 ‘불교금강영관’을 창시,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장례는 범어사장(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과 다비식은 10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051)508-5164.

불교보문종 원로회의 의장 법준 스님이 6일 오전 7시30분 서울 보문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2세, 법랍 69세.1937년 보문사에서 출가한 스님은 보문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영결식은 8일 오전 9시30분 보문사에서 보문종 종단장으로 엄수된다.(02)926-4440.

2006-05-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