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 총무원장 사형수 수계법회

지관 총무원장 사형수 수계법회

입력 2006-04-27 00:00
수정 2006-04-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수들을 위한 수계법회를 연다. 조계종 총무원장이 사형수들에게 직접 계(戒)를 내리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관 스님은 사형수 5명의 참회와 건강을 축원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 정현스님이 집전하는 이날 법회는 사형제폐지 불교운동본부 진관 스님의 인사말과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법어, 수계증 및 단주 수여로 진행된다.

2006-04-2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