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베어벡 체제’ 실험

멕시코전 ‘베어벡 체제’ 실험

곽영완 기자
입력 2006-02-14 00:00
수정 2006-02-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13일 장모상을 당해 고국인 네덜란드로 급히 귀국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 재미대한체육회와 재미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월드컵 축구 대표팀 환영 만찬이 시작되기 직전 장모의 사망 소식을 전달받고 곧바로 짐을 챙겨 LA에서 런던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탑승했다.

축구대표팀은 이로써 16일 낮 12시30분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핌 베어벡 수석코치가 임시로 지휘봉을 잡아 치르게 됐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네덜란드로 떠나기 전 베어벡 코치에게 훈련 스케줄과 멕시코전에 대비한 전략 등을 메모로 작성해 전달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네덜란드에서 장례를 마친 뒤 19일 영국 런던에 도착하는 대표팀과 합류해 2007아시안컵 예선 1차전 시리아와의 경기(22일 밤 9시)가 열리는 시리아 알레포로 이동할 예정이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2006-02-1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