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뭘 보러갈까]

[주말에 뭘 보러갈까]

입력 2005-12-22 00:00
수정 2005-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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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존수전/30일까지 서울 관훈동 그린갤러리 학·호랑이 등 자연과 동·식물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풍토에서 만나는 거룩한 생명의 신비와 비인간적인 현실 등을 표현하고 있다.70여점의 유화 소품 전시.(02)723-7892.

■ 김남용전 ‘기억속의 풍경’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하는 김씨의 작품에서는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고요함,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화려하거나 현란한 색채를 배제하고 몇개의 선으로 추상적 흔적의 절제된 표현과 미의식이 살아움직인디.28일까지 서울 가회동 갤러리 마노.(02)741-6030.

■ 김수남 사진전 25년동안 전국을 다니며 한국의 굿을 사진으로 찍었다. 한국 샤머니즘과 전근대적 시골 여성문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내년 2월12일까지 경기도 사진갤러리 와.(031)771-5454.

●뮤지컬

유린타운/23일부터 무기한 신시뮤지컬극장 독점체제로 운영되는 화장실 사용권을 둘러싼 가상 현실을 통해 부조리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하는 코믹 뮤지컬. 김재성 연출, 강필석 이학민 고명석 출연.1588-7890.

■ 록키 호러 쇼 1월15일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기성문화와 위선에 정면도전하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컬트 록 뮤지컬. 홍록기 연출, 김태한 조서연 출연.(02)516-1501.

■ 매직 카펫 라이드 1월15일까지 성균관대 새천년홀. 록밴드 자우림의 음악 30여곡을 드라마와 결합시킨 팬터지 뮤지컬. 이해제 작·이현규 연출, 김선미 최재웅 출연.(02)747-2050.

■ 겨울나그네 2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상처받은 청춘들의 안타까운 사랑.8년 만에 재공연되는 무대로 애니메이션을 삽입, 팬터지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최인호 작·윤호진 연출, 오만석 윤공주 서범석 출연.(02)575-6606.

■ 오!당신이 잠든 사이 1월8일까지 연우소극장.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장유정 작·연출, 김혜성 작곡, 정새결 이주원 출연.(02)762-0010.

●어린이■ 연금술사 25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꿈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신비한 모험담.(02)764-8760.

■ 호두까기 인형 1월22일까지 웅진씽크빅아트홀. 크리스마스 이브날 맘씨 착한 마리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을 그린 가족뮤지컬.(02)739-8288.

■ 우리는 친구다 1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와 이웃 친구 뭉치의 우정.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콘서트■ 김건모 크리스마스 라이브리그 콘서트 24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대서양홀. 1544-1555.

■ 노영심의 크리스마스 선물 2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522-9933.

■ 에픽하이 & 클래지콰이-Delight Christmas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02)3442-3353.

■ 서울시향 송년 팝스콘서트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해리포터와 오페라의 유령 등 영화음악과 뮤지컬곡을 연주, 대중들과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진다.(02)399-1111.

■ 크리스마스 콘서트 23일 서울 금호아트홀.(02)6303-1919.

■ 이혜경 피아노 독주회 22일 서울 금호아트홀.(02)541-6234.

■ 프라임필 크리스마스 음악회 22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031)392-6422.

●연극지상의 모든 밤들/31일까지 혜화동1번지 성매매특별법으로 당국의 단속을 피해 쫓겨다니는 업소 여성들의 신산한 삶을 연민의 시선으로 보듬는다. 김낙형 작·연출, 이영숙 손용수 최영환 출연.(02)762-0010.

■ 그놈, 그년을 만나다 31일까지 정보소극장. 남녀의 우연적인 만남과 필연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로맨틱 코미디. 이도엽 연출, 이재룡 최윤석 출연.(02)745-0308.

■ 육분의 륙 1월1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러시안룰렛 게임을 빌려 인간의 기만성과 허위의식을 고발. 이해제 작·연출, 유지태 장현성 출연.(02)541-4519.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출범 … “우리 곁의 ‘을(乙)’ 지키는 현장 중심 민생 의정 선언”

제12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 강북2)이 전반기 ‘민생실천위원회’의 닻을 올리고 본격적인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는 지난 2018년 제10대 의회 출범 당시 중앙당 ‘을지로위원회’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를 시정에 뿌리내리기 위해 도입된 원내 핵심 기구다.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이영숙, 도봉1)는 지난 10월 30일 대표의원실 간담회장에서 ‘우리 곁의 을을 지키는 동행 선언’을 주제로 제12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의정을 펼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영숙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약속보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강조하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민생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쁘고 촘촘한 국회 일정 속에서도 김영배 서울시당 위원장(성북갑)과 김남근 서울시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성북을)이 자리를 함께하며 민생위의 활기찬 출발에 힘을 보탰다. 김영배 위원장은 “을(乙)이 존중받고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근 위원장은 민생위원 한 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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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창녀의 노래 31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10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양희경의 1인극. 송기원 작·위성신 연출.(02)569-0696.
2005-12-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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