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기업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독감백신 ‘플루아릭스’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독감 유행시기에 맞춰 미국에 공급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다. 플루아릭스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79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에 출시됐다. 국내 출시 중인 독감백신 중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은 플루아릭스가 처음이라고 GSK측은 덧붙였다.
2005-09-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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