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안규중)이 서울 화양동 대학캠퍼스 내에 870병상의 새 병원 건물을 신축,8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과 지하통로를 통해 직접 연결되는 신축 건국대병원은 지하 4층, 지상 13층, 연면적 2만5000평 규모로 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진료과는 31개 과로 구성돼 있으며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호흡기센터 등이 별도로 운영된다. 또 ‘양전자단층촬영기(PET-CT)와 자기공명영상(MRI), 치료방사선장비, 디지털 혈관조영장치 등 각종 진단장비를 최신형으로 도입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속이 가능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적용했다.
2005-07-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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